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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버티는 법
나도 누군가의 위로가 되고 싶었다
#보호자가된다는건
#간병이야기
PDF
구매시 다운가능
32p
0.4 MB
에세이
김리나
유페이퍼
모두
“그저 하루를 잘 견디는 것, 그게 전부였던 날들.” 이 책은 누구나 맞이할 수 있는 인생의 한 장면을 그린 에세이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아파가고, 그 곁을 지키는 보호자로 살아가는 시간들. 말할 곳이 없어 더 외로웠던 날,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고통과 미안함, 그리고 그 안에서 꺼지지 않았던 작은 희망까지. 《하루를 버티는 법》은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버티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잊지 않도록, 조용히 건네는 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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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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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처음 들은 엄마의 두려움
2장 사라져가는 이름들
3장 내가 엄마를 돌본다는 것
4장. 지친 보호자의 자존감
5장. 밤이 오면 더 외로운 마음
6장. 무력함과 마주한 날
7장. 빈자리와 마주 앉다
8장. 끝이 아니라, 다음
에필로그
“그저 하루를 잘 견디는 것, 그게 전부였던 날들.”
이 책은 누구나 맞이할 수 있는 인생의 한 장면을 그린 에세이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아파가고,
그 곁을 지키는 보호자로 살아가는 시간들.
말할 곳이 없어 더 외로웠던 날,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고통과 미안함,
그리고 그 안에서 꺼지지 않았던 작은 희망까지.
《하루를 버티는 법》은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버티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잊지 않도록, 조용히 건네는 위로입니다.
가족을 돌보며 오랜 시간 보호자로 살아온 사람.
흔들리는 일상 속에서, 기록은 나를 다시 붙잡아주는 작은 힘이 되었다.
지금 이 글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숨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김리나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향장예술학 박사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디자인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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